저 이거.. 계속계속 쓸 거예요!
피부에 닿는 느낌부터 효과까지 제대로 보고있어요.
제가 수유하는동안 면역이 약해져서
피부에 뭐가 많이 올라왔었어요
근데 이건 약말고 해결안된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버티고 버텼는데
그냥 이거라도 한번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발랐어요.
처음바를때 따갑거나 간지러우면 저랑 안맞는 제품인건데
처음부터 제 피부에 삭 스며들었고
제 피부가 좀 많이 건조한 편이어서 늘 간지러운데요
그 상태에서 수분이 아닌 유분을 주는
로션을 자꾸 발라서 피지와 여드름이 잔뜩 났었거든요!
그런데 스피루리나 앰플+크림바르니까 와..
얼마나 잘 맞는지.. 하지만 피부가뭄이 심해서 금새 건조해졌고..
첫날은 몇번은 덧발랐던 것 같아요.
가장 심각하게 간지럽고 건조했던 이마가 제일 먼저 촉촉해졌습니디..
그랬는데 간지러움도 사라지면서 둘째날부터 피지분비가 줄어들기 시작했던 것같아요. 눈에 띄게 드러나던건 일주일정도 되었을 때!
점점 제 피부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바르니
이전에 제 피부톤보다 더 밝아지는거 있죠?
3.0 나오기 전에 다 써보려서 추가구매하고
지금 또 구매하려다가 후기쓰러 들어왔어요..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더라도 씻고나서 이건 꼭 바르고 나와요..
그런데 말이죠.. 확실히 제품도 중요하지만
어떤 걸 쓰더라도 스킨케어에 시간을 투자하먄 그만큼 효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해료.
열심히 내 피부를 돌봐주는게 그게 최고인 것 같아요.
고마워요 미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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