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고 항상 예민한 피부로 피곤하면 여드름이 한개씩 올라오긴했지만 코로나가 시작된 19년도부터는 심각한 좁쌀, 홍조, 속건조로 고생했어요 세안할때 느껴지는 오돌토돌함이 스트레스일 정도였죠(불도 끄고 세수했네요)
처음에는 피부과에 의존해 레이저 시술을 많이도했는데 피부는 점점 더 예민해져가고 속건조는 심해졌어요 정말 좋다는건 다해본거같아요 좋아하는 빵 밀가루도 끊고ㅠㅠ 그치만
좋아질 기미는 전혀 없었어요,,
이렇게 연애도 못하겠다 싶었는데..
성분을보고 한통만 써봐야지 싶어 주문한 미미엘 앰플을 딱 한통 비우고 피부가 변하더라구요 속건조 예민 홍조 정말 눈물날만큼 심했던것들이.. 사라졌어요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했는데 앰플 2번 레이어링 해서 바르면 수분크림이 없어도 충분히 촉촉했어요 좁쌀,민감성 피부로 고통받는 분들한테 진짜..무조건 추천하고싶어요
그동안의 고생이 앰플하나로 해결되어줘서 정말 감사해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